
📰 요양원, 노인 20시간 침대 묶음·폭행 의혹에 경찰 수사 착수 🧓
💡 3줄 핵심 요약
- 강원도 한 요양원서 70대 이상 노인 20시간 이상 침대에 묶여
- 입에 테이프 부착과 폭행 정황도 CCTV로 확인돼
- 요양원 측은 치료 목적 주장, 경찰은 해당 관계자 검찰 송치
🧩 기사 핵심 정리
강원도의 한 요양원에서 노인 학대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요양원에서는 고령 노인을 팔과 다리를 압박 붕대로 침대에 묶어 최대 20시간 넘게 움직이지 못하게 했고, 입에 테이프를 붙인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이와 함께 종사자들이 노인의 등과 머리, 배 등을 때리는 장면이 내부 CCTV에 담기면서 폭행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요양원 측은 묶음 조치는 치료 과정에서 보호자의 동의를 받았으며, 폭행으로 추정되는 행위는 과장된 반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하는 3년 주기 평가에서 이 요양원은 최하위 등급을 받아 윤리적 운영과 권리 보장 부분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건은 노인 인권과 요양 시설 내 관리 감독의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시킵니다. 침대에 장시간 묶거나 신체에 제약을 가하는 행위가 의료적 처치인지 학대인지 구분이 필요하며, 폭행 의혹은 노인 보호의 시급성을 알려줍니다. 특히 이용자의 권리 보호가 미흡했던 점은 시설 운영 전반과 공공의 감시 체계 강화 요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해당 관계자를 노인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 법적 판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 주요 수치 및 일정
- 노인 침대 묶인 최대 시간: 20시간 이상
- 국민건강보험공단 권리 보장 지표 점수: 2021년 41점, 2023년 45점 (낙제)
- 평가 주기: 3년 단위
- 수사 현황: 경찰이 요양원 관계자 노인 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