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 부천 금은방 강도살인 피의자 김성호, 빚 문제로 범행 후 엄벌 촉구
💡 3줄 핵심 요약
- 김성호(42)는 부천 금은방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 후 2천만 원 상당 귀금속 훔침
- 가족은 피해자의 따뜻한 일상과 사건 일지에 깊은 상실감과 극심한 슬픔을 토로
- 경찰은 강도살인과 강도예비 혐의로 김 씨를 구속 송치했고, 유족은 사형 탄원서 제출 예정
🧩 기사 핵심 정리
경기 부천의 한 금은방에서 발생한 강도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성호는 지난해 15일 낮 12시 7분, 금은방 업주인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약 2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 40여 점과 현금 20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행 전날 서울과 인천의 금은방 두 곳을 미리 돌아보며 범행 대상지를 물색한 것으로 조사됐고, 이에 따라 경찰은 강도예비 혐의도 추가해 김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 특히 시동생 A 씨는 사건 당일 평범하게 함께 식사했던 형수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믿기 어려워하며 깊은 상실감을 표했습니다. 형수는 가족 모두가 함께 사는 집안의 중심으로, 친자매처럼 세심하게 가족들을 챙기며 부부의 애정도 남달랐던 인물입니다. 유족들은 사건 후 충격에 빠져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유골은 고인이 평소 다니던 교회 기도원에 안치됐습니다.
유족들은 김성호에 대한 엄벌을 강하게 요구하며 범행 동기가 밝힌 빚 문제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A 씨는 빚이 고액이라는 주장에 대해 “300만 원의 빚과 월세 450만 원 가량 밀린 것뿐”이라며 범행 동기의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김 씨가 범행 후 신속히 피해자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점을 들며,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가족이 갑작스럽게 비극을 맞았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일상적인 삶 속에서도 범행의 위험이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다시금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 주요 수치 및 일정
- 범행 일시: 2024년 5월 15일 낮 12시 7분
- 피해자: 50대 여성 금은방 업주
- 범행 대상 귀금속: 40여 점, 시가 약 2천만 원 상당
- 현금 훔친 금액: 200만 원
- 피해자와 함께 살던 가족 수: 시동생, 형님 부부, 어머니, 조카 3명(유족 언급)
- 피해자 장례: 4월 17일
- 김성호 빚: 약 300만 원, 월세 약 450만 원 체납
- 피의자 신상 공개 결정 및 구속 송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