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규모 집회 사실 드러나 정치권에 미칠 파장 주목

📰 신천지 신도 대거 경선 참여로 2021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정 의혹 제기

💡 3줄 핵심 요약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신천지 신도 10만 명이 몰표를 줬다고 주장했다.
  • 국민의힘은 당시 당원 투표권 조건 완화로 윤석열 후보가 당원 투표에서 큰 차로 승리했다.
  • 민주당은 검경 합동수사본부 수사 결과 신천지 선거 공작 실체가 드러났다며 국민의힘에 특검 협조를 촉구했다.

🧩 기사 핵심 정리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신천지 신도들이 대규모로 당에 입당해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 선출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SNS를 통해 19만 명의 신규 당원 중 10만 명이 신천지 신도로, 이들이 조직적으로 윤 전 대통령에게 몰표를 던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은 당원 경선 투표권 조건을 3개월 이상 당비 납부에서 1개월로 크게 완화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였다는 해석이다.

이 주장은 홍 전 시장이 2022년 8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과 만나 직접 들은 내용임을 내세웠지만,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의혹 조사를 진행했으나 특별한 문제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도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최근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신천지 및 관련 선거 공작 수사 결과를 근거로 신천지의 조직적 선거 개입 사실이 확인됐다고 비판하며 국민의힘에 신천지와 통일교에 대한 합동 특검에 협조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통일교와 신천지 특검을 별도로 시행하자는 입장이지만, 양측 간 입장 차는 아직 좁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 사안은 특정 종교 단체의 정치권 개입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이며, 향후 수사 및 특검 결과에 따라 국민의 정치 신뢰와 선거의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주요 수치 및 일정

  • 신천지 신도 신규 당원 수 추정: 약 10만 명
  • 국민의힘 신규 당원 총 입당자 수: 19만 명
  • 경선 투표권 당비 납부 기간 완화: 3개월 → 1개월 (2021년 9월)
  • 경선 결과: 윤석열 후보 당원 투표에서 홍준표 후보보다 23% 포인트 앞섬
  • 홍준표 주장 시점: 2026년 1월 21일
  •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면담 시기: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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