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 속 20시간 이어진 예기치 않은 정전이 일상과 안전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다

📰 난방 중단에 서울 구로구 오피스텔 1천 가구 한파 속 20시간 고통 😨

💡 3줄 핵심 요약

  • 서울 구로구 오피스텔 지하 누수로 전기 공급 끊겨 1천 세대 정전
  • 난방과 온수 공급 중단, 영하 10도 한파에 주민들 20시간 동안 추위에 노출
  • 주민 3명 엘리베이터에 갇혀 구조, 구청 임시 한파 대피소 마련 지원

🧩 기사 핵심 정리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 대규모 오피스텔에서 1월 23일 저녁 9시 반경 갑작스런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강추위로 인해 오피스텔 지하 2층 전기실에 있는 배관이 동파됨에 따라 지하 주차장에 물이 누수되고, 이로 인해 전기 설비에 피해가 생기면서 전력 공급이 끊어진 것입니다.

이번 정전으로 인해 난방과 온수 공급이 모두 중단됐고,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혹한 속에서 1천 세대가 넘는 주민들이 20시간 가까이 추위에 견뎌야 했습니다. 난방이 되지 않아 일부 주민들은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고, 온수가 나오지 않자 일부는 인근 목욕탕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정전으로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3명이 갇히는 사고도 발생했으나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서울 구로구청은 주민들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연락할 것을 요청하며 인근 아파트 단지에 임시 한파 대피소를 설치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건은 겨울철 건물의 전기 및 수도 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며, 대규모 정전 시 주민 안전과 원활한 대피 지원이 필수적인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고령자나 어린이 등 취약 계층에게 한파는 심각한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어 신속한 대응과 예방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 주요 수치 및 일정

  • 정전 발생 시각: 2026년 1월 23일 오후 9시 30분경
  • 전기공급 재개 시각: 2026년 1월 24일 오후 4시 54분
  • 정전 지속 시간: 약 20시간
  • 피해 가구 수: 1천여 세대
  • 기온: 영하 10도 가까운 한파
  • 임시 한파 대피소: 구청 인근 아파트 단지 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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